특기가 사격과 현대무용이라는 ‘반전 여배우’의 최근자 근황
‘반전 매력’ 배우 정유민
특기가 사격, 현대무용
‘완벽한 결혼의 정석’ 출연
배우 정유민의 취미는 등산, 여행, 골프이며 특기는 BB탄 사격, 현대무용, 베스트 액션 2기라고 한다.
극과 극의 특기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정유민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언년이 역을 맡아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황희수 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으며,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명은공주의 궁녀 월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2019년에는 KBS1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서 갑질을 일삼는 악역 황수지 역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았는데,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하고, 극 후반에는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후 ‘빨강 구두’, ‘스물다섯 스물하나’, ‘빨간풍선’,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한 정유민이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통해 돌아온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 될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정유민은 극 중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한이주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성훈과 정유민이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서도국과 한이주의 미묘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면서 현장 또한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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