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신부, 결혼 1주년 이혼… 스타들이 공개한 이혼 후 근황
스타들의 결혼과 이혼 소식
누리꾼이 뽑은 ‘최악의 이혼’
결혼 1년 만에 이혼, 네 번째 결혼
스타들의 결혼 소식은 누구보다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는다.
그러나 많은 축하 끝에 성사된 결혼이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이혼을 택한 스타들이 있다.
클릭비 김상혁은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그는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방송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비추며 신혼생활을 이어갔지만, 성격 차이로 약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최근까지도 ‘이혼 사유’를 가지고 SNS에서 서로를 저격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DJ DOC 이하늘의 이혼 소식은 특히 더 큰 충격을 안겼다. 11년이라는 긴 연애 기간이 무색하게 두 사람은 1년 4개월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이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11년 기다려 준 여자”라고 표현하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2018년 1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식을 올렸으나 얼마 못 가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누리꾼에게 ‘최악의 이혼 과정’으로 꼽힌 스타들도 있다. 적나라한 메시지가 폭로되며 법적 공방과 함께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진 구혜선과 안재현이다.
두 사람은 사생활이 담긴 문자와 사진 등이 폭로되며 서로를 저격하고, 특정 여배우까지 연류되는 등 논란이 커져 결국 두 사람 모두 각자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에세이 출간 등의 일정을 모두 중단해야 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안정을 찾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그러나 이들보다 더 복잡한 결혼사를 사진 스타들도 있다.
큰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과거 잘나가던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최근 이상아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결혼을 할 때마다 빚이 늘어났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박영규 역시 세 번의 이혼 끝에 2019년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규는 지인을 통해 비연예인 여성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상대를 고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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