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세수하며 쌩얼 공개한 울산예고 얼짱, 지금은 이렇게 컸습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
‘울산예고 얼짱’ 여고생
‘이 연애는 불가항력’ 종영
얼짱 출신 걸스데이 유라는 팀 내 공식 비주얼 멤버이다.
유라는 울산예고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해 유라의 얼굴을 한번 보기 위해 미술학원을 기웃거리는 남학생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유라는 얼짱 출신답게 외모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신인 시절 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서 광고모델 오디션 편을 위해 촬영 중 과감하게 화장을 지우고 쌩얼로 방송에 참여했는데 민낯임에도 예쁜 미모를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걸스데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유라는 중국 드라마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유라는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통해 악역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라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며 인과응보 결말을 맞이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유라는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톡톡히 빛내는 윤나연의 모습을 그려내며 퇴장했다. 방송 초반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유라는 본격적으로 악녀 본색을 드러내면서 두 얼굴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했다.
유라는 “촬영이 끝났을 때도 너무 아쉬웠는데 방송이 끝나니까 아쉬움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면서 “나연이는 퇴장했지만 시청자 여러분들 기억에 우리 드라마가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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