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반응 터진 차은우 드라마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됐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공개
오는 18일 3회 더욱 기대
귀여운 요소로 첫 방송과 동시에 덕질을 유발한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1회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수) 밤 9시 1, 2회가 연속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주인공이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원작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순탄하게 시작했다.
특히 배우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개나’역의 연기견(犬) 핀아의 조합은 방송 첫 주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직후 바로 1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규영은 가게 안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며 귀여워하고 있었고, 이현우는 강아지들로부터 둘러싸여 ‘댕인싸’ 같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날 영상에는 1회의 하이라이트이자,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한해나(박규영 분)와 진서원(차은우 분)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중요한 장면인 만큼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는 함께 대본을 보며 촬영 전 꼼꼼하게 합을 맞췄다. 이들은 화기애애하게 준비하다가 촬영이 시작되자 금세 감정을 잡으며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통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케미와 귀여움을 자랑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사랑스러운 극 매력을 배가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에 기대감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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