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차사줬어요?’ 악플 참다못한 91년생 회사원이 작정하고 한 말
모델 신재은 최근 근황
맥심·화보집 등으로 화제
결혼했을 때도 루머 악플
모델 신재은을 향한 악플, 루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신재은은 홍익대학교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은의 인스타그램을 우연히 본 사진작가의 제안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8년 출판한 개인 화보집이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표지 모델로 섰던 맥심 8월 호가 대성공을 거둬 ‘완판녀’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신재은은 인터넷 개인 방송은 물론 홈쇼핑, 전속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보 속 ‘냉미녀’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반전미 넘치는 ‘팬 사랑’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입고 있던 옷을 팬들에게 선물하거나, 선물 받은 비키니를 입고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친근한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루이뷔ㅣ통 행사, 몰디브 여행 사진 등 호화로운 생활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신재은이 공개한 포르쉐 차량이 화제를 모았다.
신재은이 과거 공개한 포르쉐 모델은 ‘박스터 718’로 1억 원 안팎의 가격을 자랑했기 때문에 각종 의혹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자가 차 사준 거 아니냐?” 등 의혹을 전했고, 이에 신재은은 “제가 100% 제 돈 주고 제가 샀습니다. 남자한테 선물 받는 것보다 제가 살 수 있는 사람이 됨에 더 행복합니다. 저는 그게 훨씬 좋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2019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팬들의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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