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만삭 화보 공개…연말 둘째 출산 예정 [화보]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강소라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매거진 여성조선이 공개한 화보에서 강소라는 베테랑답게 임신부의 품위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최초로 만삭의 배를 공개,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임신부의 모습을 기록한 강소라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은 물론 본인만의 건강과 뷰티 루틴, 공백기를 앞둔 심경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2020년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강소라는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꾸준한 운동으로 복근을 만드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화제가 됐다.
특히 올해는 출산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건강한 매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접목, 강소라 앰플이라 불리는 화장품을 출시해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기도 했다.
한편,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강소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여성조선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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