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이필립♥박현선, 둘째 임신… “입덧지옥”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필립 박현선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박현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채널에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 하며 둘째 임신의 행복을 나타냈다.
이에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 축하드린다”며 댓글을 남기자 박현선은 “언니 촬영할 때도 촬영 중이었다.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지난 1월 출산한 지소연의 축하 댓글에는 “고맙다. 입덧 지옥에서 살고 있다”면서 입덧으로 인한 고충도 전했다.
박현선은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로 이들은 지난 2020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시크릿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던 이필립은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필립은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박현선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