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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추적”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에 시달렸던 여배우, 결국 칼 빼들었다

논현일보 0

악성 루머 유포자들 고소한 문채원
합의나 선처도 결코 없을 것
2007년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출처 : 나무엑터스

배우 문채원이 위생 관련해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추가 고소했다.

앞서 문채원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문채원이 스태프에게 막말하고 비위생적이라 잘 씻지 않는다며 각종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에 시달린 바 있다.

16일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공지한 다음,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게시한 가해자의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법무법인 서정을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하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출처 : Instagram@moonchaewon_official

소속사 측은 “지난 2년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취합하여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 명예를 훼손하는 성명불상자 외 2명을 배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 고소인 진술까지 마쳤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가해자들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모욕과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어, 당사는 9월경 배우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되는 가해자들에 대해 해당 게시물·댓글까지 모두 취합하여 성명불상자 외 12명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익 창출을 위한 악의적인 유튜브 채널과 교묘한 짜깁기로 만든 쇼츠 영상 유튜버를 특정해 고소했다”라며 “가해자의 신상을 끝까지 찾아 법의 심판을 받게 한다는 강한 의지로써,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Instagram@moonchaewon_official

끝으로 “최종 처분까지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재발 방지와 명예를 위해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문채원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명당’ 등 다양하게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문채원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떨어져 나간 것들’과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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