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비주얼 투톱’이라 불리는 남자 아이돌, 결국 일냈다
차은우와 옹성우
드라마 화제성 몰이
넷플릭스 TV부문 상위권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와, 옹성우가 수요일과 토, 일 저녁 시간대를 장악했다.
먼저 차은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다정한 성격을 가진 ‘진서원’ 역으로 분해 지난 11일 첫 방송 이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받고 있다.
극 중 진서원과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이 보여주는 케미는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케 한다.
옹성우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 ‘강희식’ 역으로 분해 열혈 형사로 변신했다. 그는 강남순(이유미 분)에게 엄마를 찾아주고, 자신이 맡은 사건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극 전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어 희식은 본격적으로 남순이와 함께 마약 사건을 조사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희식과 남순이 찐친 케미에 이어 알콩달콩한 파트너십까지 보여주기 시작한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할지, 앞으로 어떤 심쿵 포인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차은우와 옹성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각각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며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두 작품은 한국 넷플릭스 TV 시리즈에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승승장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극 초반을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앞으로 차은우, 옹성우가 각자 맡은 작품에서 어떤 변화와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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