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이후 13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하는 가수 근황
‘패떴’ 이후 13년만
대성, ‘놀면 뭐하니?’ 출연
‘거물 보컬’은 빅뱅의 대성
그룹 빅뱅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 이후 13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한다.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대성이 21일 방송되는 ‘JS엔터 특집’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 유재석은 “원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메인 보컬이 있어야 한다. 감춰진 보컬을 찾아내려 한다”라며 “예능, 노래, 춤 완벽하다. 거물을 낚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거물 보컬’은 빅뱅의 대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유재석과 ‘덤앤더머’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대성은 전역 직후 소유하고 있던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 영업, 성매매 알선이 이뤄진다는 정황이 포착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건물주인 대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56명이 처벌을 받았다.
이후 대성은 활동을 중단하다 지난 2월 4년 만에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대성은 MBN ‘현역가왕’을 통해 고정 예능 출연도 확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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