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초’ 다이어트 이후 파격 변신한 방송인, 모두가 놀랐다

데뷔 이후 첫 화보 촬영한 장영란
다이어트 이후 파격 변신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 운영

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이후 첫 화보 촬영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남편도 못 알아보게 파격 변신한 46살 주부 장영란 (인생 최초,모닝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아침부터 아이들을 깨우고 아침밥을 차리는 등 엄마 장영란의 모습을 보이며 바쁜 루틴을 공개했다.

이후 장영란은 인생 첫 패션 화보 촬영을 하기 위해 촬영장을 향했다.

장영란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지금”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또 새롭게 화장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담당자는 장영란의 눈 모양에 변화를 주기 위해 눈 주변에 테이프를 붙이며 다른 눈매를 완성했다.

이에 장영란은 “맨날 강아지였다가 약간 센 여자가 됐다”라며 달라진 자신의 인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모델 사이즈의 명품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반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사 중에 경사가 생겼다. 글쎄 제가 드디어 제 오랜 꿈인 패션 화보를 찍었다. 장영란 이미지를 싸악 벗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 이런 모델 팔로우 한적 없는데 하고 보니 영란 언니네요”, “20대이신가요???”, “완벽한 변신 정말 멋져요”,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새로운 모습의 화보 기대되네요”, “영란 언니는 뭐든 소화 가능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