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나쁘지 않아” 메이드 카페 알바 도전한 2세대 걸그룹 멤버 근황
레인보우 조현영
메이드 카페 알바 도전
유튜브 ‘그냥 조현영’ 운영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Just hyunyoung’에는 ‘유튜브 최초!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로 알바하기 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드 복장으로 갈아입은 조현영은 “‘히요코’라는 이름을 쓰겠다. 병아리라는 뜻이다”라며 명함을 만들었다.
이어 조현영은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아야 하는 시스템에 “정형외과를 가봐야겠다”라며 열심히 손님들을 대접했다.
아르바이트가 끝난 조현영은 “제일 힘들었던 거 같다. 이것이야말로 서비스업이구나 싶었다”라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방송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냐.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메이드 복장을 입고 각종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마다 “수요 없는 공급”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고 귀엽고 혼자 다 한다”, “이건 예상 못 했다”, “30대 중에서 제일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영은 유튜브 ‘그냥 조현영’ 채널을 운영하며 매주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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