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지만 170cm만큼 커 보인다는 비율 끝판왕 연예인
머리크기, 같이 서 있으면 민폐
‘소두돌’, 160cm가 170cm 같아
남자의 이상형, 여자의 워너비
‘비율 깡패’ 키는 크지 않지만, 세상 믿기지 않는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이들을 말하죠.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CD로 가려질 것 같은 얼굴 크기입니다.
연예계에도 작은 얼굴과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실제 키보다 커 보인다’라는 말을 듣는 연예인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비율 끝판왕 연예인들을 모아봤습니다. 과연 어떤 연예인이 이름을 올렸을지 함께 보실까요?
158cm, 박보영
‘러블리’의 대명사 박보영. 그녀는 얼굴 작은 사람들만 모아놨다는 연예계에서도 유독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도 박보영을 만날 때마다 너무 작은 얼굴 크기에 놀란다고 하는데요.
작은 얼굴 덕분일까요? 박보영은 크지 않은 키임에도 조막만 한 얼굴로 굴욕 없는 비율을 자랑하죠. 그녀의 키는 158cm.
하지만 혼자 서있을 땐 170cm보다 더 커 보이는 기적의 비율을 보여주는데요. 같이 서 있으면 오히려 민폐가 되는 머리 크기를 가진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박보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죠. 특히 곧 방영되는 차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160cm, 유아
브라운관에 박보영이 있다면 아이돌 중에서는 유아가 있죠. 오마이걸 유아는 비율 좋은 아이돌 중에서도 얼굴이 작다고 소문났는데요.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할 정도로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완벽한 비율, 작은 얼굴과 곧게 뻗은 긴 다리 덕분에 족히 170cm는 돼 보이는데요. 그녀의 전신사진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유아가 꽤 큰 키를 가졌을 거로 생각한다고 하죠.
충격적이지만 유아의 키는 160cm. 미모부터 피지컬, 비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유아는 ‘소두 돌’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실물을 처음 본 팬들은 넘사벽 비율에 적잖게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161.8cm, 현아
남자들의 이상형이자 여자들의 워너비 현아. 그녀는 평소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덕분에 유독 옷발이 잘 받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현아는 TV와 사진 속 모습만 보면 170cm는 훌쩍 넘어 보이죠.
그러나 현아 본인이 직접 밝힌 키는 161.8cm로 일반 여성들의 평균 키와 비슷한데요. 그녀가 절대 161cm로 안 보이는 이유는 바로 누구보다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바닥 안에 이목구비가 들어갈 듯한 현아의 작은 얼굴은 그녀의 남다른 핏의 비밀이기도 하죠. 넘사벽 비율과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현아.
그녀는 지난 6월과 7월, 아티스트 산채와 함께 전시회 ‘시발점’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현아는 아이돌을 넘어 작가로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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