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다는 말 나오는 개그맨 부부 아들
정경미, 윤형빈 부부
아들 윤준 훈훈한 외모
“아이돌 시켜 주세요”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을 공개하며 훈훈한 아들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정경미는 “많이 컸고 많이 말도 안듣지만 또 든든하고 점점 대화가 통하는 아들”이라며 아들 윤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준은 내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며 훈남 자태를 드러냈다.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정경미의 아들은 2014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윤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미 언니 준이 제발 데뷔시켜 주세요”, “어쩌면 이렇게 잘생길 수가”, “너무 훈훈해요”, “엄마 빼다 박았네”, “아이돌 할 수밖에 없는 미모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정경미는 동기 개그맨 윤형빈과 8년 열애 후 2013년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이후 이듬해 9월 아들 윤준 군을 출산했으며, 2020년에는 딸 윤진 양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아이들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아들 윤준이 크면서 점점 잘생겨지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미는 지난 5일에도 커플 패딩을 맞춰 입은 남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준은 금세 또 훌쩍 자랑 모습으로 훈남 오빠미를 뽐냈으며, 아빠를 쏙 닮은 딸 윤진은 귀여운 표정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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