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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낙태 강요’ 폭로 후 또 칼춤…팀버레이크 향한 경고?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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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과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교제 당시 낙태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칼춤’ 영상으로 주목 받았던 브리트니는 ‘낙태’ 고백 이후 또 한 번 칼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외신 ‘피플'(People)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오는 24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귀었을 당시 임신했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는”낙태 결정이 나 혼자에게만 맡겨졌다면 절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저스틴은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고 확실히 말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스피어스는 낙태에 관해 “지금까지도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전했다.

지난 9월 26일 브리트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엌칼 2개를 이용하며 즉흥 안무를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그녀는 “진짜 칼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작성하며 소품임을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 브리트니는 손목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또 ‘칼춤’을 췄으며, 심지어 허벅지와 허리에 상처가 난 것까지 포착돼 논란이 됐다.

‘칼춤’ 영상을 이미 여러 번 올린 브리트니는 과거 팀버레이크와의 낙태 경험이 폭로된 18일, 팀버레이크에게 경고를 암시하듯 다시 한번 또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놀러 와. 가짜 칼과 함께하는 환영받는 집의 따스한 초대에 걱정하지 마”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실 브리트니는 ‘칼’과 관련해 주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 지난 2021년 11월, 브리트니가 13년간 이어져 온 아버지의 후견인 보호에서 벗어났을 때 가장 중요하게 언급된 것은 ‘브리트니에게 칼을 가까이 두지 말라’는 것.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다시 보호조치가 내려올 것을 우려해 침실 내부를 포함한 집안 곳곳 날카로운 도구를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낙태 고백’에 관한 미언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낙태 고백이 담긴 회고록 ‘The Woman in Me'(더 우먼 인 미)는 오는 24일 발간될 예정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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