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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이용진 “여사친 가능하다 생각”…문세윤 “왜?” (‘노총각 훈련소’)

TV리포트 0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에선 ‘여사친’과 ‘재산공동명의’ 문제가 대두돼 주목을 끈다.

SK브로드밴드가 제작하는 channel B tv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가 19일 저녁 7시 30분 2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4MC인 이용진x장예원x성지인x문세훈은 이날 ‘월천총각’, ‘N잡총각’, ‘재주총각’의 훈련 현장을 지켜보면서 예리한 분석으로 연애 코칭에 나선다.

앞서 ‘월천총각’, ‘N잡총각’이 미모의 소개팅녀와 ‘1 대 1 모의 소개팅’을 진행했는데, 이날 세 번째 주자로 ‘재주총각’이 나섰다. ‘재주총각’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발언을 이어가 소개팅녀는 물론 4MC까지 놀라게 한다.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소개팅녀가) 부모님 원수의 딸이 아니고서야…”라며 연신 한숨을 쉰다.

소개팅을 다 마친 노총각 3인은 훈련소에 모여 ‘모의 소개팅’ 평가 결과를 듣게 된다. 그런데 ‘재주총각’이 유독 ‘모의 소개팅’ 피드백을 확인한 뒤, 나라를 잃은 표정으로 ‘망부석’이된 모습을 보여 4MC를 걱정시킨다. “저러다 (훈련소에서) 탈영하는 거 아냐?”라는 우려까지 자아낸 ‘재주총각’의 ‘모의 소개팅’ 결과가 어땠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반면, ‘월천총각’은 “제가 제일 먼저 퇴소해, 소개팅을 할 것 같다”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잠시 후, 제작진은 ‘모의 소개팅’ 우승자를 발표하자, 이에 3인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곧이어 2차 훈련으로 ‘화술 훈련’이 실시되는데, 노총각 3인은 ‘남사친&여사친’, ‘재산 공동명의’ 등의 민감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때 이용진과 장예원, 성지인도 “남사친, 여사친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그러나 문세훈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생각이 좀 바뀌었다”라고 말한다. 노총각 3인은 연애 소신을 조심스레 털어놓지만, 이번 화술 훈련에 대한 평가는 향후 이들 중 1인과 직접 소개팅을 할 ‘평강공주’가 할 예정이어서 모두를 떨리게 만든다. 과연 누가 훈련소를 1등으로 퇴소해, ‘평강공주’와 소개팅하는 영광을 얻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결혼을 꿈꾸는 노총각들이 ‘훈련소’에 입소해, 눈물겨운 지옥훈련을 통해 ‘환골탈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서바이벌 예능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2회는 channel B tv 채널 1번에서 19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channel B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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