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건강이상설’ 겪고 있는 정형돈이 결국 병원을 찾았다는데…

개그맨 정형돈 근황 공개
‘건강 이상설’에 밝힌 입장
결국 병원 찾아서 한 일은

개그맨 정형돈이 ‘건강’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혀 화제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 TV’에는 ‘김남일, MCP와 전속계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박성광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은 정형돈의 외모가 화두에 올랐다.

박성광은 “왜 예뻐지려고 하는 거야? 이유 있어?”라고 질문했고, 정형돈은 “방송에서 계속 이렇게 나온다. 사람들이 계속 피검사 해보라 한다”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내가 봤을 땐 거기만 빼면 뭐 하냐. 몸을 빼야 한다”라고, 박성광은 “조만간 뺄 거 같다. 누워서 다 빼달라 할 거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정형돈은 “2028년 9월에 또 누울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지난해 눈에 띄게 불어난 몸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정형돈은 몸무게 103.2kg에서 11.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누리꾼들의 건강 걱정은 끊이질 않고, 이에 정형돈은 외모를 가꾼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어난 몸이 걱정되는 건 사실”,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건강하다는데 왜 그래요!”, “뭐 때문이든 예뻐지면 좋죠” 등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