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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관왕 달성했다’ 독립영화로 여우주연상 차지한 여배우

논현일보 0

연기파 배우 김서형
독립영화 ‘비닐하우스’
여우주연상 3관왕 달성

출처 : 키이스트

배우 김서형여우주연상 3관왕 달성 소식을 전했다.

김서형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는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과 ‘제32회 부일영화상’에 이어 세 번째 여우주연상으로 특히 해당 작품이 독립영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김서형은 ”감독은 배우와 현장에서 제일 많이 대화하는 분이다.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기다려 주시고, 때론 같이 극적으로 만들어 주신다“라며 ”연기하면서 간혹 믿고 싶어도 믿지 못할 때가 있는데 카메라가 돌면 자연스럽게 몰입된다. 그럴 때마다 기다려주시고, 촬영해 주시는 감독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독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출처 : 비닐하우스

김서형에게 여우주연상 3관왕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는 극 중 시각장애인 태강(양재성 분)과 치매를 앓고 있는 화옥(신연숙 분) 부부의 간병인으로 일하며 아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게 꿈인 문정 역으로 분해 비극과 희망을 오가는 주인공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극이 클라이맥스로 치달을수록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서형의 호연에 영화 ‘비닐하우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카파) 제작 영화 중 ‘비닐하우스’가 약 2년 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뽑히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 공개된 직후 영화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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