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어깨 나란히 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뽐낸 비주얼

정수정 ‘랑콤’ 화보
아름다운 비주얼 눈길
‘거미집’ 한유림 역 활약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국내 캠페인 모델 크리스탈(정수정)과 함께 한 뷰티 화보를 ‘보그 코리아’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이 새롭게 출시한 ‘NEW 뗑 이돌 케어 &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함께 한 것으로 크리스탈의 화사하고 맑게 빛나는 광채 피부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NEW 뗑 이돌 케어 & 글로우 파운데이션 PO-01’로 완성한 결점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했으며, 여기에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218 누드 로즈’로 핑크 로즈 빛이 감도는 립 메이크업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9월 27일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크리스탈은 ‘거미집’에서 화려한 외모, 도발적인 매력까지 모두 갖춘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분해 존재감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