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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옷 잘입는 예쁜 누나…결혼 후에도 ‘완판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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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손예진이 엄청난 저력을 입증했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한 이후 FW 컬렉션 신상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엘리트 반팔 원피스’는 간절기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블랙 컬러의 경우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피레티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 사이즈 품절되는 엄청난 기세를 보였다. 손예진의 매력이 트윌 조직의 고급 원단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의 원피스 스타일이 잘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손예진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또한 유튜브 골프 채널 ‘임진한클라스’와 손예진 소셜미디어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사보나 후드 아노락’ 화이트 컬러는 전 사이즈가 온라인몰에서 품절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앞뒤 다른 크기의 주름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마테라 플리츠 큐롯’ 역시 품절을 앞두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준다. 또한 이와 함께 착용한 ‘엘리트 컬러리본 썬캡’은 업로드와 동시에 판매율 60%를 넘어서기도 했다.

피레티 관계자는 “모델 공개 후 ‘손예진이 입은 모습을 보고 상품을 구매했다’라는 많은 고객 반응에 이어 판매율까지 급상승해 ‘손예진 효과’를 제대로 입증했다”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겨울 시즌 컬렉션까지 문의가 이어지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손예진과 피레티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레티는 뮤즈 손예진이 참여한 겨울 시즌 TV CF를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손예진 효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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