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20대 같은 40대…팬들 “미의 여신” 감탄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한지민이 또 한 번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한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몽환적인 갈색 눈동자와 함께 극강의 청순함을 뽐냈다. 옅은 화장에도 잡티와 주름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한 한지민은 광택 넘치는 피부로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청난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는 그의 미모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더해 높은 콧대와 날카로운 턱 선은 그의 외모를 더 빛나게 만들었다.
여전히 20대 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한지민은 82년 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헐.. 왜 20대인 나보다 더 20대 같아요?”, “우와.. 고급 럭셔리”, “언니 뭐야 혼혈이죠”, “미의 여신” 등의 반응으로 엄청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민은 이전에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호박즙과 충분한 비타민 C 섭취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혈액 순환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위한 거품 목욕도 자주 한다고 한다.
이 외로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고 하며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1998년 CF ‘네버스탑’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옥탑방 왕세자’, ‘봄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지난 10월 1일 ‘힙하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이준혁과 함께하는 로맨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한지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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