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과 계속된 열애설에 팬들에게 일침 날린 여배우
“겁주지 말아 달라”
BTS 지민과 꾸준히 열애설 제기
송다은, 팬들에게 일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된 배우 송다은이 일부 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20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줘 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라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주지말아 달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전에도 그렇지만 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든 자료를 모아 놓고 있다”라며 “옛날 사진 올리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신데, 제가 오늘 사진을 올려도 예전이라고 말씀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하루를 모르니, 그래서 그런 댓글은 답을 드리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송다은은 지민과 여러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은 송다은의 이전 게시물 등이 지민의 집, 혹은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라며 열애설을 제기했고, 해명과 항의가 이어졌다.
한편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했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송다은은 지난 2019년 승리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졌을 당시 승리가 운영한 클럽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송다은의 소속사 측은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 씨와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해명했다.
송다은은 지난해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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