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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9개월 아이에도 ‘악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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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패리스 힐튼이 9개월 아들을 향한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23일 패리스 힐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들 피닉스와 뉴욕으로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피닉스에 대한 악플이 달렸다. 고작 9개월 된 아기의 얼굴 크기에 대해 얘기하면서 건강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댓글이 달린 것이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있을 것이다”라면서도 “나의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라고 조롱하는 악플을 지적했다. 그는 “아들이 의사를 찾아간 적도 있지만 단지 뇌가 큰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9개월 아기를 향해서도 외모 품평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름 사이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엄마가 되는 것이 항상 나의 꿈이었고 카터와 내가 서로를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면서 “우리는 함께 가족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찼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남겼다.

패리스 힐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들 피닉스와 함께하는 일상을 자주 공유한다. 그는 “우리가 함께 만들 마법 같은 추억이 기대된다. 엄마는 너를 너무 사랑한다”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지난 2월 패리스 힐튼은 아들을 얻고 난 후 딸을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나에게 남자아이 배아가 있다. 남자아이가 20명이 있다. 한 달 전에 또 절차를 밟아서 여자아이가 있는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더 많은 자녀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힐튼 호텔 CEO의 손녀다. 그는 2000년대와 2010년대 ‘상속녀’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패리스 힐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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