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 기다리는 슈가, 태민에 “샤이니 활동 어땠나?” 물어(‘슈취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샤이니 태민이 ‘슈취타’에 뜬다.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취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슈취타’의 새 게스트는 샤이니 태민이다. 태민과 슈가는 1993년생 동갑내기들.
태민의 등장에 슈가는 “사실 너무 선배님이다”라며 어려움을 표하면서도 “오늘 좋은 친구가 생긴 기념으로 한 잔 하자”며 건배를 했다. 이에 태민은 “93년생 친구에 대한 갈망이 있다. 지민을 통해 슈가의 얘기를 들어서 내적 친밀감을 갖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나이는 같지만 슈가는 형 포지션이고 나는 동생 포지션이더라. 막내는 진짜 편한 게용서가 된다”며 웃었다.
그룹 활동에 대한 공감대도 나눴다. 지난 6월 샤이니 완전체로 활동했던 태민에 슈가는 “우린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랜만에 활동하니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태민은 “이게 참 웃긴 게 오랜만에 활동하면 아름답기만 할 것 같은데 꼴 보기 싫은 모습이 다시 보이더라”는 고백으로 슈가를 웃게 했다.
한편 태민이 게스트로 나선 ‘슈취타’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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