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제니가 추천하는 ‘올드머니룩’…부잣집 딸 포스
[TV리포트=이경민 기자] 샤넬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다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샤넬의 2023/24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해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샤넬 2023/24 크루즈 컬렉션은 컬러풀하고 유쾌한 룩을 통해 1920년대와 1930년대의 화려함에서부터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의 세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 되는 파워풀한 에너지는 패브릭, 자수, 프린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골드와 블랙 컬러의 쉐브론 패턴, 칼 라거펠트가 좋아했던 분위기로 표현한 디스코 볼, 밀크쉐이크와 롤러스케이트, 멋진 코코넛 야자수와 태평향 위로 펼쳐지는 석양에 이르기까지 패턴과 다양한 모티프로 표현시켰다.
그 밖에도 라인스톤, 옴브레 컬러, 메탈릭 레더가 돋보이는 다양한 악세서리도 준비되어 있다.
제니가 착용한 샤넬 2023/24 크루즈 컬렉션은 11월 중 샤넬 부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많은 컷은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6일 스페셜 싱글 ‘You & Me’을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You & Me’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 7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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