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장발로 변신…파트너 조이현 위협하는 미모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로운이 몽환적인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은 마리끌레르 11월 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로운은 장발에 나른한 눈빛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플 화보에서는 KBS2 새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호흡을 맞춘 조이현과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 속 둘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합을 보였다. 또한 조이현을 품에 안아 찍은 화보는 진짜 커플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혼례대첩’의 심정우 역에 대해 “정우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무엇이든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자세다. 자신의 모난 면을 깨닫고 바로 고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정우는 그것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자세를 배우는 중”이라며 공개를 앞둔 캐릭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혼례대첩’에 등장하는 로운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운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오는 10월 30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로운은 그룹 ‘SF9’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학교 2017’,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그는 지난 9월, ‘SF9’을 떠나 배우 전념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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