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2위 ‘나혼산’, 대망의 1위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연인’
남궁민 X 안은진 케미에 시청자들 열광
‘연인’ 파트2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화제성 불러와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영예을 안았다.

한국갤럽 리포트는 2023년 10월 17일~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남궁민 X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선호도 3.7%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지난 13일 파트2 방영을 시작했다.

파트2를 시작하자마자 통합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14회 방송은 순간 시청률 13.4%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드라마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끝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선정 소식에 ‘연인’의 남궁민과 안은진 배우도 기쁜 마음을 전했다.

남궁민은 “저희 드라마 ‘연인’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연인,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한 안은진은 “저희 드라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촬영 중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리라고 약속했다.

‘연인’에 이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위는 싱글라이프 예능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선호도 3.2%로 2위를 차지한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