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켈리 클락슨 “날 여신처럼 대해 줄 남자 찾아요…다이어트도 성공”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켈리 클락슨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켈리 클락슨(41)은 딱 맞는 청바지와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켈리 클락슨은 이혼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켈리 클락슨은 다이어트를 위해 잘 먹으면서 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자극을 열심히 받았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에 켈리 클락슨은 약물 혹은 수술의 도움을 받았는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솔직히 켈리 클락슨이 어떻게 그런 일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히 수술은 아니었다”라면서 “잘 먹고 운동하고 있다. 그는 영양과 운동을 도와줄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갖고 있고 항상 자신을 잘 돌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켈리 클락슨이 이혼 후 다시 데이트 시장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켈리가 데이트를 다시 할 수 있고, 이혼 후에 그는 좋은 남자를 찾을 것이다”라면서 “켈리는 자신을 여신처럼 알아봐 줄 남자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켈리 클락슨은 전남편 브랜든 블랙스톡을 상대로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자녀 양육권을 두고 법정 싸움을 이어갔고 2022년 3월 이혼을 마무리했다.
켈리 클락슨은 이혼 후 자녀들과 함께 뉴욕으로 이사했다고 전해진다. 관계자는 “그는 더 나은 삶의 결정을 내리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있다”라면서 “이제 싱글맘이 돼서 아이들도 건강하게 키우고 오래 함께 하고 싶어서 새로운 삶과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켈리 클락슨, NBC ‘켈리 클락슨 쇼’ 소셜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