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 차에도 여전히 ‘막내 취급’ 받는 아이돌 멤버, 입 열었다
샤이니 태민 솔로 컴백 화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Guilty’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30일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
태민은 새 미니앨범 공개 당일인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샤이니 채널과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TAEMIN 태민 ‘Guilty’ Countdown Live’(태민 ‘길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태민은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에 수록된 신곡들을 미리 들어보며 작업 비하인드 및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컴백 활동 스포일러, 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 되돌아보기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태민은 신곡 제목 ‘Guilty’의 뜻에 맞춰 팬들이 보낸 ‘유죄 멘트’를 직접 읽으며 유·무죄를 판별하는 유쾌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난 2014년 샤이니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데뷔를 했던 태민은 올해 솔로 데뷔 9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앨범일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마이 샤이니 월드’ 개봉도 앞두고 있다.
‘마이 샤이니 월드’는 샤이니와 그들의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무비다.
한편, 태민은 앞서 24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이번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