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차기작 들고 나온 52세 여배우, 촬영 앞서 여기에 등장했다
배우 김남주
‘아이잗바바’ 화보 촬영
5년 만에 차기작 앞둬
바바패션의 브랜드 ‘아이잗바바’가 배우 김남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이잗바바의 스페셜 에디션 ‘I THE LABLE(아이 더 레이블)’ 라인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가미한 하이퀄리티의 지속가능한 소재와 스타일을 제시한다.
브랜드의 철학인 ‘Feel Proud(자랑스러운), Satisfied(만족하는), Comfortable & Powerful(편안하고 강렬한)’ 키워드를 배우 김남주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Soft Function’을 주제로 부드러움과 따뜻한 분위기의 브랜드 아이잗바바와 배우 김남주의 색다른 빛의 향연을 표현하며 강렬한 컬러 배경 앞에 선 김남주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소화화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남주가 착용한 아이잗바바의 겨울 컬렉션은 캐시미어 블렌드 소재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세련된 실루엣 그리고 섬세한 디테일로 점철된 모던우먼의 품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우아하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며 아이잗바바와 배우 김남주의 완벽한 모습을 그렸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티’ 이후 5년 만에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로 복귀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는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주인공 은수현이 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가해자에게 직접 복수하는 내용이다.
김남주는 극 중에서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다가 아들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은수현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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