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60세에도 완벽 ‘비키니 몸매’ 자랑…16살 연하 만날 만 [할리웃통신]
[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60세에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30일, 데미 무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9월에 그랜드 캐니언과 콜로라도 강을 여행하며 느꼈던 행복을 글로 남기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중에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그의 비키니 사진이었다. 데미 무어는 6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데미 무어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군살 없는 배는 그의 엄청난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검은색 긴 생머리와 살짝 탄 듯한 피부, 그리고 검정 비키니는 데미 무어의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폭포 밑에서 물을 맞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멋지다”,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뭐예요?”,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신 감탄했다.
데미 무어는 이전부터 자신의 식단과 운동법을 공개했다. 20~30대에는 고강도 운동에 집착을 보였다는 그는 이후 점차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가다가 이내 운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후 2019년엔 집에서 편안하게 운동하고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수업을 활용해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데미 무어는 식단에도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 그는 엄격한 생식 비건 식단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즉, 요리를 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식품만 섭취한다는 것이다. 또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절주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동안인 데미 무어는 16살 어린 애쉬튼 커쳐와 9년간 결혼 생활을 하기도 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데미 무어 소셜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