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0세에 최연소로 ‘K팝 스타’ 결승전 진출했던 초등학생, 지금은요

한국의 저스틴 비버, 방예담
K팝스타→그룹 트레저→솔로
11월 23일, 첫 미니앨범 발매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방예담.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가 “방예담이 오는 11월 10일 선공개곡, 11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방예담. 이후 그는 그룹 트레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방예담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내왔기에, 그의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방예담은 “솔로 아티스트 ‘방예담’이라는 단어가 아직 어색하고 무대를 혼자 채워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하지만 저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설레며 그만큼 책임감도 생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