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으로 하차한 이선균의 빈자리, 결국 ‘이 배우’가 채웠다는데…
배우 조진웅 차기작
‘노 웨이 아웃’ 검토 중
마약 논란 이선균 후임
마약 논란으로 자진 하차한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으로 배우 조진웅이 거론됐다.
30일 한 연예 관계자는 “조진웅이 최근 ‘노 웨이 아웃’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이야기다.
앞서 이선균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았으나 첫 촬영을 앞두고 마약 논란이 터지며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첫 촬영을 앞두고 불똥이 튀긴 제작사는 결국 다른 배우들의 촬영 분량을 먼저 촬영했다.
동시에 이선균의 빈자리를 메꿀 주연 배우를 빠르게 물색했고, 조진웅에게 출연 제안을 했다.
현재는 조진웅 배우 본인이 해당 작품의 대본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한편, 조진웅은 올해 영화 ‘대외비’, ‘소년들’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활약했으며 11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홍범도 장군 8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역사에 진심인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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