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차은우가 축가 불러준다는 커플 정체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비밀 연애 중인
이종욱 – 박해인 ‘봉서’ 커플
찐커플 모멘트로 감초 역할 톡톡히 해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종욱 박해인이 ‘봉서 커플’의 닭살 모멘트가 공개됐다.
배우 이종욱, 박해인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교내 1호 커플 ‘봉민식’, ‘서윤지’ 역으로 분해 깨알같이 달달한 학교생활로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민식과 윤지는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 등의 동료 교사로 교무실에서 몰래 빠져나와 만나는 등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계속한다.
두 사람은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 같다. 그치?”라며 수학여행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그러나 민식과 윤지는 비밀 아닌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다른 동료 선생님들은 ‘드디어 가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건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예식장과 서원의 축가가 더해진 민식과 윤지의 결혼식장 장면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이 또 어떤 모습으로 극에 흥미를 돋울지 기대가 커진다.
이처럼 이종욱과 박해인은 실제 커플 같은 케미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토리 전개에 활력을 배가하고 있다.
이종욱은 반짝이는 눈빛과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순수한 매력을 가진 민식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박해인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면모로 윤지를 찰떡같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욱과 박해인이 출연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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