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형제 케미로 첫 방 전부터 화제된 드라마, 바로 이겁니다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
김영대, 온주와 형제 케미
훈훈한 비주얼로 기대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남자 배우의 케미에 첫 방 전부터 난리 난 드라마가 있다고 한다.
바로 배우 김영대와 온주완이 형제로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인 ‘낮에 뜨는 달’이 한준오(김영대)와 한민오(온주와)의 형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있거나 진한 포옹으로 끈끈한 형제애가 느껴지게 했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한민오의 심각한 표정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한준오가 건네는 핸드폰을 보거나 쓰러진 동생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끈끈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한준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변곡점을 맞게 된다고 하는데, 서서히 변화하는 형제의 관계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형제 스틸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인기 작가 혜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원작은 무려 누적 7억 뷰의 인기 시리즈였다.
원작의 흥행과 훈훈한 남자 배우들의 형제 케미, 찰떡 캐스팅으로 입소문 난 연기파 배우 표예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낮에 뜨는 달’은 오는 11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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