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조현아, 낮술 인증…위스키 파티에 숨길 수 없는 ‘찐’미소
[TV리포트=안수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의 가수 조현아가 양주가 즐비한 테이블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었다.
2일 조현아(34)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조현아는 지인과 함께 맛있는 안주와 술을 마시며 즐거운 술자리를 보냈다. 조현아는 위스키로 가득한 테이블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조현아는 “지원 언니랑 커플 시계 차고 산OO 타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그는 또한 “개인적인 취향은 하OO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야마자키 미OOO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하OO 피티드 몰트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이 내 마음속 top3″라며 자신의 위스키 취향을 밝혔다. 이어 조현아는 “사실 전부 다 너무 훌륭했다”라며 애주가답게 모든 술이 입맛에 맞았다고 밝혔다.
조현아가 술자리에서 즐긴 위스키들의 가격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하OO 위스키는 한 병당 770만 원, 국내엔 60병만이 들어왔다고 전해진다. 또한 조현아가 언급한 다른 두 병은 각각 50만 원 이상으로 역시 높은 가격에 형성돼 있다. 조현아의 럭셔리 일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인과 함께 우정 아이템으로 맞춘 시계는 C사 브랜드로 최소 500만 원 이상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이건”, “맛있겠다”, “이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조현아는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운영하며 다양한 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토크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조현아가 스타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인터뷰를 통해 근황 토크를 이끄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조현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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