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마약 연루설 퍼진 걸그룹 멤버, 20일 만에 올린 사진
‘이선균 마약 연루설’ 김채원
건강 문제로 쉬는 동안 ‘가짜뉴스’
최근 활동 재개한 근황 사진 올려
르세라핌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채원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lets ggooo LA’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르세라핌 활동을 위해 미국 LA로 떠나는 중으로, 건강을 회복한 듯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팬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김채원은 지난달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금)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다.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며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없이 4인 체제로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활동을 이어왔다.
김채원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힘쓰는 동안 ‘가짜뉴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앞서 유아인, 이선균 등 연예계 마약 혐의가 잇따라 터질 당시, ‘유명 아이돌 멤버도 연루됐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인물로 활동을 중단한 김채원이 지목됐고, 김채원 측은 ‘사실무근’임을 알리며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채원 본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희은 에세이 ‘그러라 그래’를 찍어 올려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활동 재개한 김채원과 함께 미국 스케줄을 시작한 르세라핌은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블리즈컨 2023(BlizzCon® 2023)’ 등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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