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유흥 주점서 1분에 ’14만원’ 써…”가치 있었다”며 자랑 [룩@차이나]
[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펑티엔이 성인 쇼에서 돈을 지불하고 유흥을 즐겼다고 당당히 밝혀 놀라움을 준다.
3일, 오는 17일 새롭게 방영되는 프로그램인 ‘오늘 추천할 것’의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출신 가수 펑티엔(마사야 토요타)이 성인 쇼에 간 것을 당당히 밝혀 주목을 끌었다.
그는 성인 쇼에서 같이 춤출 여성을 찾는데 1분에 800위안(약 14만 4천원)을 지불했으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래에 AV 여배우와도 데이트할 수 있다고 발언하는 등 파격적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펑티엔은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는데, 그는 자신이 1년 넘게 싱글로 지내고 있지만 외출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원나잇’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파파라치들이 두렵다”라고 답했다.
펑티엔은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AV 여배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시노다 유라는 AV 여배우를 동경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서는 “그녀(시노다 유)는 동양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서구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취향을 확실히 드러내는 솔직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펑티엔은 1992년 생으로 본래 모델 활동을 하며 다수의 국제 패션쇼에 참가했었다. 이후 대만 보이 그룹인 ‘스페시알(SpeXial) 3기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이 외에도 ‘버라이어티 쇼 3′, 연예 100%’ 등의 TV 진행자를 맡으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펑티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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