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흑화한 신하균, 눈빛부터 달라졌다 ‘2막 시작’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흑화 해 눈빛부터 달라진 신하균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가 악인으로 변모한 한동수(신하균 분)의 모습을 그려내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서도영(김영광 분)은 동수가 억누르고 있던 복수심을 들쑤셨고, 동수는 어머니를 죽게 만들고, 그를 짓밟고 무시했던 이들을 향해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런 가운데 5일(일) 공개되는 ‘악인전기’ 7회에서는 흑화한 동수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그려진다.

7회 스틸컷 속 동수는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눈빛을 하고 있다. 이어 누군가의 목을 조르고 분노의 주먹질을 하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악인의 길에 들어섰음을 엿보게 한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악인이 된 동수의 2막이 시작된다”라며 “신하균이 동수의 악한 모습을 꺼내어, 한층 더 강렬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계형 변호사였던 동수가 어떻게 엘리트 악인으로 변했을지, 그 모습이 공개될 7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악인전기’ 7회는 11월 5일(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