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옥장판’ 논란에도 응원해 준 팬들 위해 준비한다는 일
옥주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
옥주현이 가을을 맞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힐링 타임을 선물한다.
옥주현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개최를 확정,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보이스를 들려준다.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6일과 7일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 및 일반티켓을 오픈한다.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옥주현과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여러 무대들로 꾸며져 마치 오붓한 티타임을 갖는 듯한 느낌을 안긴다. 옥주현이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팬서트인 만큼, 팬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옥주현이 출연했던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과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성료 이후 추가 공연 문의가 잇따랐던 바, 팬서트 개최 소식에 반가워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제 찻잔에 독을 타도 마실게요”, “한 잔 아니고 320병도 마실 수 있어요”, “찻물 올립니다” 등 감격의 반응을 보였다.
2018년 단독 콘서트 ‘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이후 약 5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여는 옥주현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까지 준비한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옥주현의 팬서트 ‘우리, 차 한잔할까’는 22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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