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여친’역으로 유명한 여배우, 결혼 6개월만에 충격적인 근황
배우 정주연
결혼 6개월만 파경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배우 정주연이 결혼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정주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주연이 지난 10월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정주연은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별도의 이혼 절차는 없으며, 정확한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정주연의 측근에 따르면 “결혼식 전부터 성격 차이로 고민하다가 결국 식을 올린 후 결별을 택했다. 두 사람은 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정주연은 지난 4월 연상의 사업과 연인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배우 서하준이 정주연의 결혼식 현장을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주연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정주연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 ‘폭풍의 연인’, ‘태양의 도시’, ‘꿀단지’ 등에 출연했다.
정주연은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주연은 2020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새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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