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구설’ 때문에 조용히 활동하던 여가수, 새로운 근황 공개했다
‘명품 보컬’ 린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 발매
단독 콘서트로 열기 잇는다
가수 린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린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했다.
‘내 마음은 빛을 닮아’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로, 서정적인 감성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지난 1월 선보인 싱글앨범 ‘평생’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 린은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특히 허스키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린은 고혹적이고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무드를 드러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에 린이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통해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린의 신곡 ‘내 마음은 빛을 닮아’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12월 9일 부산 KBS홀에서 2023 린 콘서트 ‘HOME (홈)’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린은 남편 이수의 과거 논란으로 인해 꾸준히 구설에 오르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수와 결혼 후 음악 활동 및 결혼 생활까지 단단히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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