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로 플러팅한다” 1인2역 연기하더니 인기 폭주한 배우의 정체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배우 김영대, 표예진 얼굴합
기대감 최고조, ‘뜨는 포인트’
지난 주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을 향해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 톱스타와 신라 대장군을 오가는 김영대 1인2역 무한매력 플러팅
김영대가 톱스타 한준오와 신라 대장군 도하 역을 맡아 단 2회 방송만으로 모두를 홀렸다. 그는 철부지 톱스타와 기품 있는 귀족을 오가며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완벽한 1인 2역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김영대. 고급스러운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입만 열면 참 없어 보이는 철부지 톱스타 한준오.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신라 대장군 ‘도하’와 그가 빙의된 한준오의 근엄하고 진중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김영대.
그의 무한 매력에 시청자들은 “김영대 귀신 플러팅 설레는 분 하트”, “김영대 잘하네요 팬 아니라 몰랐는데 섹시해서 계속 보고 있어요”, “김영대 미쳤네 서늘한 연기 잘하네” “남주 목소리와 얼굴이 너무 좋네요 ㅎㅎ” “김영대 때문에 주욱 완주할듯” 등 너도 나도 ‘영대 앓이’를 고백했다.
2. 원작과 차별화된 <낮에 뜨는 달>만의 특별한 매력
원작과 차별화한 드라마만의 설정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인공들의 직업과 나이 등의 중요한 설정을 달리한 과감한 시도가 통한 것.
시청자들은 “웹툰이랑 설정이 다른데 그게 재미를 더 유발하네요”, “원작과 다른 매력이 있을 거 같아 더 기대돼요”, “톱스타와 소방관 조합 엄청 신선하네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서 성인으로 바뀐 설정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향연: 배우들 얼굴합 & 미장센 & 영상미
가장 열렬한 호응을 일으킨 건 눈 뗄 수 없는 비주얼의 향연. 먼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은 신라시대와 현재를 아름답게 담은 영상미이다.
1, 2회를 본 시청자들은 “오늘 본방 보고 완성도가 높아서 놀랐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영화 같은 느낌이 나네요” 등 드라마의 퀄리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김영대, 표예진 배우의 환상적인 얼굴합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시청자들은 “김영대 표예진 커플 요즘 들마 커플들 중 최고야”, “표예진 님은 전 장르가 다 잘 어울리네”, “비주얼이고 연기도 둘 다 너무 좋다”, “김영대 사극 미모 최고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첫 방송부터 호평 세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목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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