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데…’ 이탈리아 남자 때문에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한 여가수
이탈리아 돌로미티 투어 나선 조현아
위대한 가이드 알베르토 덕에
이탈리아와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놔
‘위대한 가이드’ 조현아가 가이드 알베르토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11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대자연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돌로미티’ 여행기가 공개된다.
알프스산맥과 에메랄드빛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가 역대급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도시인 돌로미티 투어에 나선다.
돌로미티는 이탈리아에서 알프스산맥을 만날 수 있는 곳이자,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의 애정과 추억이 담긴 장소라고.
김대호는 “베네치아부터 시작해서 이탈리아 시내도 갔다 오고, 알프스에 있는 동화 같은 마을에 와서 너무 좋다”라며 감상에 빠진다.
이어 멤버들은 돌로미티 여행의 필수 코스인 산악자전거 도전에 나섰다. 이때 김대호가 한국에서부터 들고 온 목장갑을 슬며시 손에 껴 모두의 관심을 받는다.
목장갑이 “자전거 탈 때마다 끼는 특수 아이템”이라는 김대호의 말에 고규필은 “약간 창피하다”라며 부끄러움을 내비쳤다.
특수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장착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대호와 함께 본격적인 돌로미티 산악자전거 투어가 시작됐다.
자전거를 탄 멤버들은 동화 같은 알프스 마을에서 시작해 피톤치드 가득한 오프로드 숲길을 지나 알프스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고지까지 이동한다.
투어 내내 고규필은 “이탈리아 오면 여기는 필수”라고 감탄하고, 김대호 역시 “맨날 홍제천만 다녀봤는데, 이탈리아도 너무 좋다”라며 벅찬 감동을 표현한다.
행복한 웃음과 황홀한 풍경으로 가득 찬 돌로미티 산악자전거 여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투어를 마친 조현아가 “알베르토는 진짜 대단하다. 우리가 다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만들었다”라며 알베르토를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이탈리아라는 나라를 사랑하게 될 만큼 아름다웠던 돌로미티에서 하루는 ‘위대한 가이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4회는 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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