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니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이 최근 나란히 등장한 장소
배우 이정재·임세령 대상 부회장
미국 LA 아트페어 등장
구찌 제품 착용 눈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나타난 곳은 한국이 아닌 미국이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는 문화,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 명품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부회장과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구찌의 블랙수트와 드레스 커플룩으로 멋을 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바토 데 사르노와 구찌 회장 겸 CEO 인 장-프랑수와 팔루스가 공동 이사인 에바 차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공동 의장을 맡아 진행됐기 때문에 구찌 제품을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편 이날 임세령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과 블랙핑크 로제가 함께 있는 모습도 포착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로제가 이 양에게 말을 걸자 이 양은 깜짝 놀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로제는 이원주 양뿐 아니라 앞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같은 헹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임세령 부회장과 이원주 양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2 가을 꾸뛰르 패션쇼에 나란히 앉은 모녀 사진이 높은 관심을 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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