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었어?” 연기 잘해서 모두 배우인 줄 알았다는 걸그룹 멤버
그룹 체리블렛 유주
‘7인의 탈출’ 미쉘 역
본캐 배우 아닌 아이돌
체리블렛 유주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연기돌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유주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세계적인 천재 영화감독 미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미쉘은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영화감독으로, 한모네(이유비 분)를 주연으로 한 영화 ‘D에게’ 제작을 맡은 인물이다.
미쉘로 완벽 변신한 유주는 등장부터 눈빛과 카리스마로 모네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등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는 중이다.
눈에 띄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유주는 본래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이다.
유주는 그간 사랑스럽고 화려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방면에서 출중한 역량을 펼쳐왔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갖춘 유주는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활동 반경을 넓히며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웹드라마 주연, 일일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유주는 특히 이번 ‘7인의 탈출’을 통해서는 그간 대중 앞에서 보여줬던 러블리한 이미지와 달리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차세대 연기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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