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교복 입으니 영락없는 고등학생 비주얼 (‘소년시대’)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 넘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선빈(29)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 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2017년 인기리에 방영된 ’38사기동대’부터 ‘미씽나인’, ‘번외수사’, 영화 ‘굿바이 싱글’, ‘오케이 마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이며 대중과 꾸준하게 만나온 그는 최근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로 돌아온 이선빈은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 역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여의 숨은 실력자이자 싸움계의 휴머니스트 ‘지영’은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소꿉친구이자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34)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실제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이선빈은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을 가진 작품에 “충청도 사투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드디어 만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여기에 ‘소년시대’의 이명우 감독은 “고난도 액션도 직접 소화를 해냈다.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라고 극찬해 이선빈의 열연을 기대케 만든다.
걸크러시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일 배우 이선빈의 활약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오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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