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45억 전액 현금으로 성북동 단독주택 매입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서울의 대표 부촌 성북동 단독주택을 45억에 매입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대지 면적만 150평에 달한다. 지난 1986년 지어진 해당 건물을 유해진은 45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등기부를 확인한 결과매매 계약은 지난달 20일 체결됐으며 소유권이전등기는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27일에 완료됐다.
성북동은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으로 유해진 외에도 배용준, 이민호, 블랙핑크 리사 등이 성북동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해진은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형 스타로 지난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이래 ‘왕의 남자’ ‘타짜 ‘럭키’ ‘공조’ ‘완벽한 타인’ 등의 히트작을 남기며 원톱 주연으로 거듭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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