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에 여고생 연기한 여배우가 밝힌 동안 비결 “세안할 때는…”
동안 배우 이유비
‘7인의 탈출’ 모네 역
“피부 좋아진 꿀팁…”
배우 이유비가 스킨 케어 루틴에 대해 이야기하며 동안 비결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7인의 탈출 #이유비의 TMI 인터뷰! 동안 피부의 비결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 중인 이유비는 극 중 톱 아이돌로 데뷔한 여고생 모네 역을 맡아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유비는 “저는 모네가 만족스럽다. 모네 스타일, 톱 아이돌 역할이어서 평소에 제가 절대 사지 않는 옷들을 입고 촬영해서 좀 신선하고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 1990년생임에도 진짜 여고생 같은 피부를 가지게 된 꿀팁을 방출했다.
이유비는 “저는 기본에 충실하자 이런 편이다”라며 “일단 메이크업은 무조건 최대한 빨리 지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했다가 피부가 좋아진 꿀팁이 하나 있다”라며 “세안할 때 화장의 30%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세안을 하라는 영상을 봤다. 뽀득하게 다 닦아내고 이중 세안, 삼중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렌징 밀크로만 닦아내는 정도의 세안만 하니까 피부의 건조함이 사라진 것 같다”라고 유튜브를 따라 해 본 후기를 공유했다.
한편, 이유비는 ‘7인의 탈출’ 시즌2에 대해 “시즌 1에서 모네의 이기적이고 악의적인 행동들을 벌 받는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해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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