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고윤정, 각각 영화 브랜드평판 1·2위…끈질긴 인연
[TV리포트=이경민 기자]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정소민 2위 고윤정 3위 강하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9일부터 2023년 11월 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6,144,693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43,483,487개와 비교해보면 12.0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소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861,304 미디어지수 1,510,454 소통지수 1,778,075 커뮤니티지수 2,520,7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70,57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54,801과 비교해보면 46.45% 상승했다.
2위, 고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1,778 미디어지수 1,191,675 소통지수 1,261,969 커뮤니티지수 1,556,5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72,0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9,312,332와 비교해보면 41.24% 하락했다.
1, 2위인 정소민과 고윤정은 tvN 드라마 ‘환혼’ 시리즈에서 각각 시즌1, 시즌2의 여자 주인공을 맡은 인연이 있다.
3위, 강하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1,638 미디어지수 1,270,327 소통지수 1,468,467 커뮤니티지수 2,067,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97,506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618,659와 비교해보면 14.70% 상승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각각 박보영과 이유미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정소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정소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유쾌하다, 다이나믹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30일, 강하늘, 열나커플’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1.75%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2023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소민, 고윤정, 강하늘, 박보영, 이유미, 한효주, 강동원, 김혜수, 위하준, 조인성, 송중기, 박서준, 이서진, 이병헌, 이진욱, 이종석, 남주혁, 공유, 한지민, 김남길, 정우성, 손석구, 엄정화, 현빈, 장동윤 , 이광수, 김태리, 김영광, 김형서, 최우식 순이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환혼’, 영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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